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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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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드닥터
댓글 0건 조회 129회 작성일 22-11-0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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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몸은 신이 만들어낸 피조물 가운데 가장 놀라운 구조물이다.

img3몸의 조화로운 상태를 건강이라고 할 때 이 조화가 깨진 상태를 ‘질병’이라고 한다. 대체로 거의 대부분의 질명은 사람들이 어쩔 수 없이 섭취해야 하는 물과 음식 즉, 생활습관에 의해 좌우된다. 아울러 질병의 이름은 각기 다를지라도 이들은 모두 각각의 이유, 원인, 근거를 가지고 있다. 또는 그 병을 유발하는 세균이 혈액 속에 있는 경우도 있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혈액순환의 장애이다. 혹은 외부의 침입에 의해 혈액을 만드는 요소가 부패하는 경우처럼 혈액의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혈관은 적절한 방법으로 붉은색의 원기를 몸 전체로 퍼뜨린다.
건강은 질서와 조화에 의해 정해진다.
혈액순환이 너무 빠르거나 혹은 너무 느릴 때, 혹은 외부 물질이 침입할 때마다. 안정과 균형이 깨지고 그 결과 불균형 즉 병이 발생하게 된다.
모든 질병이 혈액의 문제로 발생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 치유 역시 간단하다.
하나는 흐트러진 혈액 순환을 정상으로 유도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혈액의 건강을 방해하는 병적인 요소를 배출시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은 마시는 물과 음식에 대해 보다 더 많은 신경을 써야 하고 올바른 인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날마다 물을 마셔야 하는 46가지 이유

img191. 어떠한 것도 물 없이는 살 수 없다.
2. 상대적으로 물이 부족할 겨우, 처음에는 압박을 닫던 일부 기관들이 끝내는 기능을 읽게 된다.
3. 물은 에너지의 주 원천이다. 말하자면, 인체의 ‘현금 자금’이다.
4. 물은 체내 모든 세포의 내부에 전기적 에너지와 자기적 에너지를 생성하며, 인체는 그로부터 살아갈 힘을 공급받는다.
5. 물은 세포구조의 건축 설계에 있어서 강력 접착제 역할을 한다.
6. 물은 DNA의 손상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손상된 DNA의 회복 메커니즘을 보다 효율적으로 작용시킨다. 따라서 DNA의 변형을 줄여준다.
7. 물은 골수 내면역체계의 효능을 크게 증강시키며, 여기에는 암에 저항하는 효능도 포함된다. 골수는 면역체계가(그것의 모든 메커니즘이)형성되는 곳이다.
8. 물은 모든 음식과 비타민, 미네랄을 용해시키는 주요 용제이다. 음식물을 잘게 부수어줌으로써, 결과적으로 음식물의 대사와 소화 흡수에 이바지한다.
9. 물은 음식물을 에너지로 바꾸게 되며, 그 뒤 잘게 부서진 음식물 조각들이 소화를 통해 이러한 에너지를 몸에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이런 이유에서 수분이 없는 음식은 인체에 전혀 에너지를 공급할 수 없다.
10. 물은 음식물에 함유된 필수 물질들의 체내 흡수율을 증가시킨다.
11. 물은 체내의 모든 물질을 수송하는 데에 사용된다.
12. 물은 폐 속에 산소를 모으는 데에 있어 적혈구의 효능을 증강시킨다.
13. 물은 세포에 산소를 가져다주면서 배기가스들을 수거한 뒤, 그것을 폐로 보내어 처리하게 한다.
14. 물은 체내 각 부분에서 나온 독성 폐기물들을 깨끗이 수거하여, 간과 신장으로 보내어 처리한다.
15. 물은 관절 간극(joint spaces)의 주요 윤활유이며, 관절염과 요통을 예방한다.
16. 물은 척추 디스크에서 ‘충격 흡수 완충제’ 로서 사용된다.
17. 물은 배변을 원할 하게 해주는 최고의 완화제로서, 변비를 예방한다.
18. 물은 심장마비와 뇌졸증의 위험을 줄여준다.
19. 물은 심장 동맥과 뇌동맥에 폐색이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
20. 물은 몸의 냉방(땀) 및 난방(전기적인)시스템에 필수적이다.
21. 물은 뇌의 모든 기능에, 특히 생각하는 데에 힘과 전기적 에너지를 제공한다.
22. 물은 세로토닌(혈청이나 혈소판, 뇌 속의 혈관 수축 물질 – 옮긴이)을 비롯한 모든 신경전달 물질을 효율적으로 만들어내는 데에 직접적으로 필요하다.
23. 물은 멜라토닌(생체 리듬에 관여하는 호르몬 – 옮긴이)을 비롯해 뇌에 의해 만들어지는 모든 호르몬의 생산에 직접적으로 필요하다.
24. 물은 어린이나 어른의 주의력 결핍증을 예방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다.
25. 물은 주의력을 신장시킴으로써 일의 능률을 높여준다.
26. 물은 세상의 어떠한 음료수보다도 훌륭한 피로 회복제로서, 아무런 부작용도 없다.
27. 물은 스트레스와 불안, 우울함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28. 물은 정상적인 수면 리듬을 되찾아준다.
29. 물은 피로를 줄이는 데에 도움을 주어 젊음의 에너지를 느끼게 한다.
30. 물은 피부를 매끄럽게 해주며, 노화를 늦추는 데에 도움을 준다.
31. 물은 눈을 맑고 빛나게 한다.
32. 물은 녹내장을 예방한다.
33. 물은 골수 내의 혈액 생산 시스템을 정상화시켜, 결과적으로 백혈병과 림프종의 예방에 도움을 준다.
34. 물은 감염과 암세포에 대항할 수 있도록 각 부분에서 면역체계의 효능을 높이는데 절대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
35. 물은 혈액을 묽게 하고, 혈액이 순환하는 동안 응고하지 않도록 예방해준다.
36. 물은 월경 전의 통증과 폐경기의 열감을 완화시켜준다.
37. 물과 심장박동은 혈액을 묽게 하고 출렁이게 함으로써 혈류의 침전을 막아준다.
38. 인체는 물을 저장하지 않으므로 탈수가 일어나는 동안 물을 끌어올 수 없다. 따라서 아침부터 수면 전까지 정기적으로 물을 마셔야 한다.
39. 탈수는 성 호르몬의 생성을 방해하며, 조루와 성욕 상실의 주요 원인 가운데 하나이다.
40. 물을 마시면 갈증 감각과 공복감이 구분된다.
41. 체중을 줄이는 데에는 물 이상의 방법이 없다. 시간에 맞추어 물을 마시면 대단한 식이요법이 없이도 체중을 줄일 수 있다. 또한, 배고픔을 느끼지만 사실상 단지 목이 마른 것일 뿐인 경우에 과식을 피할 수 있게 된다.
42. 탈수는 조직 간극에 독성 침전물이 가라앉게 되는 원인이 된다.
43. 물은 임신 중에 입덧이 생기는 것을 줄여준다.
44. 물은 아음과 몸의 기능을 통합시킨다. 그러 인해 목표와 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능력이 증강된다.
45. 물은 노화에 따른 기억력 상실의 예방을 도와주며, 알츠하이머병과 다발 경화증, 파킨슨병, 루게릭병 등의 위험을 줄이는 데에 도움이 된다.
46. 물은 카페인이나, 알코올, 일부 약물에 대한 충동 등의 중독성 충동을 물리치도록 도와준다.

 

체내 수분의 주요 특성과 기능

shutterstock_1150604561. 물은 체내의 빈 공간을 채우는 주요 대량 요소이다.
2. 물은 혈구 순환을 위한 수송 수단이다.
3. 물은 산소를 비롯하여, 그 속에 용해되어 있는 물질들의 용제이다.
4. 물은 세포의 고형 부분들을 함께 붙여주는 접착제이다. 얼음이 점착성 효능을 가지고 있듯, 물도 세포막에서 끈끈해지는 경향이 있다. 물은 물체들을 결합하여 세포 주변에 막이나 보호벽을 형성하는 책임을 맡고 있다.
5. 뇌와 신경의 신경전달 시스템은 신경 전체를 따라 길게 형성된, 막 안팎에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나트륨과 칼륨에 의존하고 있다. 고정도지 않고 자유로운 물은 세포막을 가로질러 마음대로 이동하면서, 그러한 원소들의 작동 펌프를 돌릴 수 있다.
6. 일부 원소의 작동 펌프는 전압생성 펌프이다. 그러므로 신경전달계의 효능은 신경조직 내의 자유롭고 매인 곳 없는 물의 능력에 의존한다. 물은 세포 속으로 들어가려 하는 삼투성 충동 속에서, 칼륨을 세포 속으로 억지로 집어넣고, 나트륨을 밖으로 밀어내는 펌프 장치를 돌림으로써 에너지를 생성한다. 수력 댐에서 전기를 생산하기 위해 물이 터빈을 돌리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아데노신3인산(ATP) 내의 모든 에너지 저장은 음식물 섭취를 통해 얻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해왔다.(ATP는 세포의 작용에 요구되는 모든 화학반응을 ‘조리’하기 위해 ‘열’을 발산하고 태우는 물질이다.) 그 때문에 물이 체내 에너지 생성 시스템 내의 에너지 원천으로서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것이다.
7. 물은 체내의 에너지와 삼투평형을 조절하는 중앙통제 장치이다. 물이 펌프 단백질을 회전시키면, 나트륨과 칼륨은 펌프의 단백질에 붙어 ‘발전기의 자석’ 역할을 한다. 이들 양이온 펌프의 급속한 회전에 의해 에너지가 생성되면, 그 에너지는 서로 다른 3가지 에너지 풀(energy pool) 내의 여기저기에 각각 저장된다.
그러한 에너지 풀 가운데 하나가 ATP이다. 또 하나의 에너지 풀은 구아노신3인산 (GTP)이다. 세 번째 시스템은 세포질 세망(endoplasmic reticulum) 내에 있으며, 칼슘을 포획하여 가두어 둔다. 갇혀 있는 칼슘 두 단위씩에 대해, ATP 한 단위에 상당하는 에너 지가 칼슘 두 단위씩에 대해 에너지 한 단위가 또한 방출된다. 에너지 저장 수단으로 칼 슘을 가둬두는 이러한 메커니즘에 의해 인체의 뼈 구조가 이루어진다. 뼈는 몸의 기초 발 판인 동시에 금괴 보관소(현금으로 금을 사서 보관하듯이)인 셈이다. 따라서 (결과적으로 수력전기 에너지의 공급이 감소되는)극심한 탈수가 있을 경우, 몸은 저축해둔 에너지를 쓰 기위해 뼈라는 금고를 침탈하게 된다. 내가 지속적인 탈수를 골다공증의 주요 원인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8. 우기가 먹는 음식물은 애초에 물이 지닌 전기 에너지 생산 특성에 의해 생겨난 에너지 전 환의 생성물이다. 인간을 포함하여 살아서 성장하는 모든 생물은 물을 통한 에너지 생성의 결과로서 살아 있는 것이다. 인체에 대한 과학적 평가의 한 가지 주요문제점은 수력 발전 에너지에 대한 인체의 막대한 의존도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9. 세포막에서 생산된 전기는 주변의 단백질들에게 힘을 행사하여 화학적 반응에 대비하도록 정열 시킨다.

 

탈수의 일반적 징후

img11. 피곤한 느낌
2. 얼굴이 상기되는 느낌
3. 짜증스러운 느낌
4. 초조감
5. 나른함
6. 우울한 기분
7. 불면
8. 머리가 무거운 느낌
9. 억제할 수 없는 갈망
10. 많은 사람들 속에서 느끼는 두려움
11. 집을 나서는 것에 대한 두려움
12. 천식
13. 알레르기
14. 고혈압
15. 제2 당뇨 – 일반적인 성인 당뇨로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 즉 췌장의 손상 때문이 아니라 세포에서 당을 이용하지 못함으로써 유발되는 당뇨
16. 변비
17. 자가 면역 질환
18. 흉통
19. 소화불량 통증
20. 협심증통
21. 요통
22. 강직성 척수염을 포함한 류머티스 관절염
23. 편두통
24. 대장염(결장염) 통증
25. 섬유 근종
26. 대식증
27. 임신 중의 아침 입덧

 

물을 마시는 방법

shutterstock_89270749몸은 매 24시간마다 4만 잔의 물에 해당하는 양의 물을 재순환시킴으로써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한다. 이는 평생을 통해 하루도 빠짐없이 되풀이 되는 일이다. 물의 이러한 대사 패턴과 재순환 공정 내에서 그리고 환경적인 상화에 의해서 몸은 하루에 6잔 내지 8잔의 물이 부족하게 된다. 부족한 이만큼의 물은 그날그날 몸에 공급되어야 한다.
하루 약2.5리터의 좋은 물(33ml/체중1kg)을 아침 기상 시, 식전 1시간, 식후2시간, 취침 전 나누어 마시면 좋다.
특히 식사 중에는 물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식사를 하면서 6~8회 물을 마신다면 먼저 위액이 희석되어 더 이상 소화기능을 할 수 없게 된다. 그건 위장을 고문하는 행위나 마찬가지이다. 그러고 나서 배가 아프다고 하고 소화가 잘 안된다고 하니, 이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가!
그렇다면 어떻게 마시는 게 좋은 방법일까? 그다지 어려울 것은 없다. 식사 전에 목이 마르다면 마셔도 된다. 갈증은 체액이 부족하다는 뜻이니 상관없다. 게다가 위액은 너무 짙기 때문에 희석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식사 중에는 가능하면 마시지 않거나 아주 조금만 마시는 것이 좋다. 그래야 위액이 음식과 제대로 섞이고 영양소가 흡수된다.
그리고 식사 후에 약간의 갈증이 느껴진다면, 다시 말해 한 두 시간 또는 3시간 후 목이 마르면 마셔도 좋다.
이것이 물에 관한 나의 지론이다. 많은 의사들과 상담해본 결과 내 의견이 옳다는 것을 확신한다. 많은 위장질환들의 원인은 대부분 물 섭취량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물을 마시되 좋은 물을 마셔야 한다.

 

좋은 물의 조건

shutterstock_754923941. 용존산소량과 수소량이 많아야 한다.
2. 맑고 깨끗한 상태로 유지되어야 한다.
3. 세균, 박테리아, 바이러스등 유해미생물이 없어야 한다.
4. 중금속 및 유해물질(염소, 브롬, 납, 수은, 비소, 구리, 카드뮴, 크롬, 트리할로메탄 등), 화학 성 물질이 없어야 한다.
5. 클러스터가 작아야 한다.
6. 약 알칼리이어야 한다.
7. 환원력이 높은 환원수이어야 한다.
8. 미네랄이 풍부한 물이어야 한다.
9. 신선하고 물맛이 좋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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