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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드닥터
댓글 0건 조회 130회 작성일 22-11-0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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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란 무엇인가?

img5지금까지 암에 대한 개념은 <신생물(종양)이란 밖으로부터 지배되지 않는 조직의 새로운 증식>, <진정한 종양이란 자율적 성격을 가진 과잉발육>, <신생물이란 생체에 원래 있던 세포의 비가역적 발육과정> 등으로 정의 하였다.
종양은 양성종양과 악성종양으로 크게 나누는데 이 구별은 원래 임상적인 것이며 악성종양은 침윤성으로 빨리 발육하고 전이라든가 재발을 일으키기 쉬우며 온 몸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이것을 병리학적으로 보면 세포 또는 조직구조의 이형이 뚜렷하며 침윤성발육을 하는 것으로 이해된다.
악케르만과 델 레카토(Ackerman & del Regato)는 <암의 진단과 치료 및 예후>라는 저서에서 암(이것은 악성종양전체를 의미하며 암 뿐 아니라 육종을 포함한다.)을 다음과 같이 정의하였다.
<분열능력을 가진 세포로 되어있는 사람이나 동물 조직에 생기며 아직은 잘 모르지만 필연코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하여 생기며 침윤성발육 혹은 전이에 의하여 그 숙주에 여러 가지 정도의 나쁜 영향을 미치는 정도가 다른 악성도를 가진 종양을 총괄하여 암이라고 한다.>라고 하였다.
또한 바우어(Baure)는 <암의 모든 문제>라는 저서에서 <암은 원래 그 개체가 가지고 있는 세포가 영구적으로, 유전적으로 변화된 것에서 발생하는 조직의 신생물이며 자율적이어서 정지될 줄 모르는 증식으로 숙주의 조직이나 장기에 지속적인 세포장애를 가져오며 그 결과 진행성으로 엄중한 병적 상태를 일으켜서 치료하지 않고 내버려두면 그 개체가 죽게 되는 것이다.> 라고 정의 하였다.
현대의학에서 일반적으로 쓰이는 암의 정의는 <어떤 원인에 의하여 정상한 체세포가 갑작변이를 일으켜서 그것이 자율성 즉 고유한 독립성을 가지고 무제한하게 증식(세포분열)을 시작하게 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암에 대한 정의는 곧 명제이며 명제의 생명은 보편성, 단순성, 명백성이다. 이런 의미에서 악케르만과 델 레가토 및 바우어와 현대의학이 제기한 암의 정의는 정의가 아니라 임상을 통해 평가한 정의이다.

우리는 라세미 화된 미생물을 라세미체로 명명하고 암과 악성종물을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악성종물이란 라세미체의 집단이다.
라세미(racemic)화란? 광학활성물질이 온도 따위의 물리적 조건의 변화나 다른 물질의 접촉 작용으로 광학 활성이 감소하거나 아주 없어져 라세미체로 되는 현상이다.

암세포는 변이된 정상세포가 아니다.
암이란 라세미체의 미생물이 증식하여 생긴 집단이다.
img6결국 라세미체란 발암체(암을 유발시키는 병원체)의 동의어이면서도 구체성을 띠는 낱말이다.
그러면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암세포>란 무엇이겠는가? 인체에 각각 다른 경로를 통하여 침투하여 각각 다른 장기나 조직에 적응되어 기생하는 병원성미생물이 특이하게 진화된 모습인 것이다.
이런 경우 종물이란 어떤 미생물의 기생성 증식집단에 불과하며 암은 결국 기생 종에 불과한 것으로 된다. 개별적이고 구체적인 생물체의 생물학적 종속을 구분하는 단위로서 문, 강, 목, 과, 속, 종을 따져간다면 돌연변이는 생물체의 구체적인 종마저 바꿀 수 없으므로 <갑작 변이된 체세포>로 보기에는 정상세포와 암세포의주소단위가 너무도 먼 거리에 있는 것이 분명하다. 과연 어떤 병원성미생물이 암세포의 선조였겠는가?

<암세포>란 라세미화 된 세포이다.
<고도로 자동화된 생화학공장>으로서의 세포의 삶은 곧 물질대사이다. 때문에 대사산물과 형식에 세포의 구체적인 속성이 반영되기 마련이다. 암세포와 정상세포사이의 대사차이는 이미 공인되어 있다.
① 암세포는 포도당을 직접 적산으로 넘겨 과잉증식에 필요한 에너지의 대부분을 얻는다.(탄수화물대사)
② 암세포는 단백질을 라세미화 한다.(단백대사)
③ 콜레스테린 에스테르 함량이 높다.(지질대사)
④ 암세포에는 핵산 특히 RNA가 현저히 많다.(핵산대사)
⑤ 암세포에는 Ca, Na 이온이 적다.(광물질대사)

대사차이에서 4가지는 양적 차이이나 오직 단백대사만이 질적 차이를 이룬다.
단백구조의 비대칭탄소에 대한 유기뿌리의 결합위치에 따라 크게 L계열과 D계열로 구분되는바 자연의 거의 대부분은 L계열에 속한다.
L계열의 단백이 알칼리 처리되면 D계열로 넘어가는바 원인에 관계없이 단백질의 이 질적 변화를 라세미화라고 한다. 이것은 암세포의 라세미화에 일종의 알칼리가 촉매적인 매개물일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질적 특성을 이루는 라세미화 – 이것은 암의 정체를 투시할 수 있는 귀중한 실마리가 된다.

 

사람의 바이러스와 암

바이러스 종류바이러스 이름암의 종류
레트로 바이러스HTLV어른의 T세포백혈병(ATL)
레트로이드 바이러스HBV실질성간암
파포바 바이러스HBV양성사마귀, 악성사마귀, 첨규콘딜롬, 생식기암
헤르페스형 바이러스HBV바킷트임파종, 코, 인두 등 머리목 부분 암

 

사람에게 발암성이 있다고 확정된 화학물질

1) 4-아미노비페닐
2) 비소 및 어떤 종류의 비소화합물
3) 석면
4) 벤젠
5) 벤티딘
6) 무스타트가스
7) 비스(클로로메틸)에테르
8) 크롬 및 어떤 종류의 크롬 화합물
9) 매연, 타르
10) 염화비닐
11) X-선, 라디움, 우라늄
12) 광물기름
13) 니트로조아민
14) 벤즈피렌
15) 페나세린 및 그것이 들어있는 통증완화제
16) 아자티오피린
17) 1,4부탄지올, 디메탄술포네트
18) 임파종의 복합화학요법(MOPP)
19) 클로람부틸
20) 찌클로포스파미드
21) 메르파탄
22) N, N-비스(2-클로로에테르)-2-나프틸아민
23) 복합에트로겐류
24) 디에틸스틸베스테롤
25) 트레오슬판
26) 프탈레이트
27) 테플론(pfc)
28) 브롬
29) 트르클로산
30) 비스페놀A
31) 수은
32) 카드뮴
33) 농약
34) 다이옥신
35) 스티렌
36) 폴리카보네이트
37) 트리할로메탄(염소+유기물)
– 현재 사용되고 있는 6만3천종이나 되는 화학물질들 가운데서 검토된 5천여 종에만 해당되는 개수로서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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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의 진단

중국에서 몇 개의 경혈만 눌러보고도 암을 진단할 수 있다는 획기적인 방법이 발견되었다.
이 방법에 의한 암의 진단은 조직검사, 화학검사, 엑스선검사의 결과와 100%일치하므로 놀라운 암 진단법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 간단한 진단법은 중국 뿐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1. 경혈진단법

이 획기적인 경혈진단법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중국의 한 병원의 <경혈진단국구반>에서 지난 1970년부터 1979년에 걸쳐 700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연 7만8400점의 경혈에 대한 압통(손가락으로 눌러보고 통증을 진단)을 연구한 결과 주요한 암 질환에 공통적인 경혈을 발견하고 그것을 <신대극>이라고 명명하였다.
<신대극>의 경혈은 쉽게 말하여 엉덩이와 무릎의 중간점에서 약간 바깥쪽에 위치하고 있다.
이 경혈진단법은 먼저 왼쪽허벅다리의 뒤쪽에 있는 <신대극>의 경혈의 위치를 확인한 후 가운데손가락으로 눌러보고 통증이 없으면 몸의 중요한 부위에 암이 없다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만약 <신대극>을 눌러보아서 얼굴을 찌푸릴 정도의 아픔을 느낄 경우에는 몸의 어느 부위에 암이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
그 다음에 암이 어느 부위에 있는가를 알려고 할 때에는 몇 가지 경혈을 추가해서 눌러보면 된다.
①위함은 수선 기초경혈인 <신대극>을 눌러보고 아픔이 있는가 없는가를 확인한 다음 배꼽위에 있는 중완, 승만의 두 경혈을 눌러본다. 이때 아픔을 뚜렷이 느끼게 되면 지체 없이 위의 정밀검사를 받아야 한다. 중완은 명치와 배꼽의 중간에 있고 승만은 상완의 경혈 양쪽 약 6cm에 위치하고 있다.
②식도암의 경혈은 <신대극>과 식관하유이다. 식관하유는 등허리의 제8흉추 양쪽 3cm에 자리 잡고 있다.
③직장암의 경혈은 <신대극>과 천추, 대장유이다. 천추는 배꼽 옆으로 7.5cm되는데 있으며 대장유는 제4요추의 돌기부분 양쪽 3cm에 위치하고 있다.
④폐암의 경혈은 <신대극>과 폐유이다. 폐유는 등뼈의 제3흉추아래 양쪽 3cm에 위치하고 있다.
⑤간암의 경혈은 <신대극>과 간유이다. 간유는 제9흉추의 아래 양쪽 3cm에 위치하고 있다.
⑥유방암의 경혈은 <신대극>과 견정이다. 견정은 어깨위의 승모근의 한가운데 있다.
⑦자궁암의 경혈은 <신대극>과 3음교이다.

2. <비> 단백질분석법에 의한 조기 진단.

런던에서 발간되는 <나우1>지에 의하면 미국에서 아주 간단한 혈액분석으로 암을 빨리 적발하는 새로운 방법이 창안되었다.
새 방법은 암환자들의 혈액에서 특수한 단백질을 발견한데 기초하고 있다. 그 단백질을 발견한 미국 멤피스대학의 부코와츠를 책임자로 하는 생화학자들의 견해에 의하면 <비>단백질이라고 부르게 된 그 단백질은 일련의 독특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영국에서는 가장 완성되었다는 진단법의 예를 들면 한꺼번에 250매의 환자 몸의 횡 단면도를 보여주는 신형설비들의 도움으로 내장기관영상을 얻어내는 방법으로써도 암 종이 적어도 핀의 대가리만한 크기로 자라나기 전에는 그것을 찾아낼 수 없다. 종양이 이만하게 자라면 그 속에는 벌써 약1만개의 암세포가 들어있다.
<비> 단백질분석법은 유기체 안에 극히 작은 암 종의 싹이 텄을 때에 벌써 질병을 찾아볼 수 있게 한다.
멤피스대학의 연구자들은 <비>단백질분석법으로 6,328명을 검사하였다. 그 중 2,621명에게는 벌써 암이 확정되었으며 나머지 3,707명에 대해서는 임상학적 질병증상이 없는 연구대상으로 잡았다. <비>단백질분석에서 양성으로 나타난 대상자들 중 88%는 암환자 그룹에 속하였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기준에 의하면 이것은 이 방법의 신뢰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연구결과는 암을 앓지 않는 사람으로서 <비>단백질함량이 높은 경우는 두 가지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중 하나는 임신 6~20주의 영성들의 경우이며 다른 하나는 몸의 15~20%에 화상을 입었던 사람들의 경우라는 것을 보여 주었다.
새로운 혈액분석법은 암이 있다는 것만 지적할 뿐 그 위치를 밝히지는 못한다.
<비>단백질분석에 의한 암조기진단의 새 방법의 우월성은 아주 명백하며 일본학자들은 그 효과성을 확인하였다고 말하고 있다.
도쿄의학대학의 오노 데쯔오박사는 “90%의 암환자들의 혈액 속에서 매우 높은 정도의 <비>단백질이 발견되고 있다. 새 방법은 매우 유망하다.” 고 말하였다.

3. 라세미진단법

라세미 설에 기초하여 새로운 암 진단법인 <라세미진단법>을 고안하였다.
즉, 암 치료에서 암을 초기에 발견하고 그에 대한 치료대책을 세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한 외국잡지에 의하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은 암에서 내보내는 물질을 핏속에서 찾아내어 그 수치를 측정함으로써 정확한 진단을 내리는 것이다.
이러한 물질을 암 신호인자라고 부른다.
큰 암의 세포 수는 보통 1조 이상이나 된다. X-선 촬영과 같은 물리적 방법으로는 아무리 세밀하게 관찰한다 하여도 콩알만 한 크기(세포수가 10억 정도)의 암도 발견해낼 수 없다.
그러나 오늘 이용되고 있는 암 신호인자로서는 쌀알보다 작은(세포수가 1만~10만개) 암도 발견할 수 있다. 이것은 암을 발견하는데서 암 신호인자를 이용하는 것이 물리적방법보다 만 배나 훨씬 더 정확하다는 것을 말해준다.
암 연구에서 이룩된 이 성과는 암을 초기에 발견하는데 중요한 기여를 한다.
암 신호인자로 알려진 핏속의 물질로서는 생식선자극호르몬, 알파-페토르로테인, 암배태항원 등이 있다.
영국에서는 정밀한 자동 생식선 자극 호르몬 측정기구로 종양으로 의심되는 여성들의 생식선자극호르몬수치를 측정하고 치료대책을 세우며 약물의 효과도 그 수치의 변화로 확증하고 있다. 만약 그 수치가 인차 떨어지지 않거나 높아지면 그것은 해당한 약물이 효과가 없다는 것으로 판단하고 다른 약을 쓴다.
테라토마암은 일반적으로 남성의 고환이나 여성의 난소에서 생겨난다.
러시아 사람들은 테라토마종양의 대부분이 알파-페토르로테인이라는 물질을 내보낸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cc암 진단에서 기본은 확진, 전모, 크기, 위치, 밀도 이다.
편리상 밀도기록만이 <치유평가법>에서 고찰하겠다.
알려진 것처럼 L단백과 D단백은 얇은 판형 빛이 통과될 때 그것을 좌 혹은 우로 편기시킨다. 즉 입사광 면을 비튼다.
그러므로 X-선이 세포판형을 무수히 가지도록 연판으로 제한하고 인체의 전신을 투시하면 암(폐)환자인 경우에는 그림과 같은 모습을 얻게 될 것이 명백하다.

 

 

 

 

 

 

cc2

그림에서 우선성으로 꼬인 두 개의 부이가 암 조직이다. 장기나 조직별로 단백구성에서 일정한 차이가 있지만 그것은 표준형에 습관 되면 쉽게 감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림에서 평행사선들이 시작되는 X선 꼬임형인 바 세포진이나 생검이 없이도 확진할 수 있는 가능성으로 되며 X-선 장치를 전신화 하면 전이조를 포함한 암조직의 전모를 조사할 수 있게 할 것이다.
물론 라세미진단을 실현하려면 기술적인 혁신안들이 보충되어야 할 것이다.
X-선 음화상에 기초하여 좀 불편하고 공정치 못한 대로 암을 TNM병기분류해낼 수 있을 것이다. 과학적인 병기분류는 핏속의 녹소호르몬 흡수팩트르를 분광분석하거나 머리카락의 니오비움(Nb)감소를 척도로 하여 과학적으로 판정할 수 있을 것이다.
구체적인 판정은 T01234 N01234 M01234 식으로 할 수도 있지만 우의 두 가지 소팩트로분석을 하는 경우에는 TNM병기분류보다 Nℇ{Nl1<12<10} 형식으로 하는 편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10진 분류라고 부르겠다.)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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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광양자 치료법

라세미진단과 10진 분류 된 암환자에 대한 속성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물리치료의 한 형식으로서 제기 한다. 대암 임상을 질질 끌수록 수세에 빠지게 되는바 암 치료의 속성화는 승패를 좌우한다고 볼 수 있는 전략으로 된다.
속성화는 물리적인 수단에 의해서만 가능하다.
방사요법, X-선 요법, 초음파요법, 레이저요법 등의 치료방법들이 광범히 적용되고 있으나 우리는 특수한 광양자요법을 세우려고 한다.
이 제안의 개성은 원리를 보면 파악할 수 있다.
종양조직에는 피 흐름이 상대적으로 우세하고 따라서 헤모글로빈 분비물인 특수한 색소인 감광포르피린 함량이 높다. 포르피린이 광양자(포톤)와 작용하여 빛 합성이라고 볼 수 있는 활성산소를 대량 만들어내며 이 원소가 라세미기생물의 호기호흡에 참가하여 암세포 내용물을 산화시켜버릴 것이다.

자료 – 레이저에 의한 암치료방법
암 조직에 레이저 빛을 쪼이면 붉은 빛으로 나타나 암조직과 인체의 건강한 부위들이 명백하게 구별된다.
특별히 선정한 파장의 레이저 빛은 악성종양세포를 파괴하여 없애는 화학반응을 일으킨다고 한다.
암세포를 공격하여 빛 효과를 내는 화합물은 폴란드학자들의 10년간에 걸린 노력에 의하여 만들어졌다.
새로운 치료방법에서 기본으로 되는 것은 헤모글로빈에서 추출된 색소인 포르피린이다. 포르피린 <색소>들은 지금으로부터 15년 전 미국에서 종양을 발견하기 위하여 처음으로 이용되었다. 글라치크 교수 등은 이 암치료방법을 완성시켜 색소세포가 각종 암세포들을 동일하게 표시하도록 하였다.
한편 러시아 국립레이저의학센터에서는 효과가 매우 좋은 광학 암 요법을 개발하였다.
정백을 통하여 암세포의 광감도를 높여주는 광감증대제를 주입하면 그것이 종양세포와 <친화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세포에 다량 흡수되어 오랫동안 그 안에 있게 된다. 이틀 후에는 광감증대제가 건전한 세포에서는 다 씻겨져 나오지만 10~15배로 축적된 병조세포에는 그대로 남아있게 되는데 바로 그때에 해당한 파장의 레이저광선을 종양부위에 비쳐주면 맹렬한 광화학반응이 일어나 암세포들이 죽고 종양이 흡수된다고 한다.
이 요법은 조작이 매우 간단하며 오래되지 않은 암은 10~20분 동안 한번 치료하면 완치된다고 한다.
오늘 이 광학요법은 종양제거수술과 달리 안전하며 피부, 입술, 혀, 눈시울, 비강과 같은 겉에 생긴 초기의 암들과 식도, 기관지, 방광, 장의일부 부위와 같이 내시경에 의해 빛이 들어갈 수 있는 기관의 암을 완치할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자료에서 쓰인 레이저에 의한 방법은 빛 쪼임이 임의의 부위에 피하여 가능할 수 없으므로 일반요법으로 쓰이기 어렵고 포르피린색소를 인위적으로 주입해야만 한다는 조건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유기체에 대한 침투인자로 레이저를 선택해야만, 또 가시광선을 선택해야만 광양자주입이 되겠는가, 양자복사론에 의하면 전자기기 서로작용은 광양자를 중간자로 하여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전기나르개가 주어진 전도체 즉 유기체에 전기장을 침투시켜 전류를 조성시켜주어도 광양자는 산생된다. 전기 작용의 한 형태로서의 유기 전류의 조성이 곧 광양자의 발생이며 암 조직에는 언제나 천연포르피린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이 요법을 제안케 한 중요한 실마리로 된다.
현실적으로 실현하자면 우선 선택성이 풀려야 하는 바 정상세포는 영향이 적거나 없고 종물에만 집중적으로 작용케 하자면 포르피린의 농도가 종물에서 특별히 높다는 것만으로는 담보되지 못한다.
선택성을 조성하기 위한 대책이 바로 그림에서 보는 X식 중첩에 의한 마당의 겹침이다. 평행점선구역들이 개별적인 바깥전기장들의 작용구간으로서 종물구역에서만 겹치며 회로들이 철저히 독립되어야 제통로를 탈 수 있다.
이것은 사실 기존 물리치료들에도 쉽게 그 적용이 확장될 수 있는 원리이다.
다음으로 응용학적으로 해결되어야 할 점은 전류의 초강전성과 순간성을 보장하는 문제이다. 초강전이란 1만A 이상의 센 전류를 의미하며 순간성이란 10⁻⁶ 정도의 극히 짧은 시간구간을 의미한다.
이 종임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이 바로 축전기한테 있다.
오늘의 축전기 C는 1781년에 볼타가 발명한 <원시축전기>와 원리적인 차이가 없으며 재료의 갱신과 구조의 새련으로 인한 용량의 증대가 클 뿐이다.
우리는 순간적인 중첩식 초강전으로 초고압, 초고온, 빛 합성, 전기분해를 동시에 조성하여 각이한 기전의 물리, 화학, 생물학적 공격을 동시에 들이대자는 것이다.
종물이 거대사를 취할수록, 전이가 현저할수록 치료기일이 길어지며 이것은 면역이 약한 환자에게 합병 및 수반 증의 발병을 조성하는 시간적인 공간으로 된다.
약물 만에 의한 순수 생화학적인 자극은 정상조직을 보살피면서 조심스럽게 가해지므로 지루함을 피할 수 없고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많은 경우 부작용의 축적이 새로운 병조를 산생할 수 있다. 때문에 약효의 시간적, 공간적, 기전적인 작용공간을 넓혀야 하며 그러려면 서로 다른 방법으로, 서로 다른 화학성질의 약물을 주입하여 집락에 쉴 새 없는 공격을 가함과 동시에 치료기일을 앞당기기 위한 물리적인 동작이 있어야만 한다.
이 모든 증하를 단신으로 걸머질 수 있는 인자가 바로 앞서 말한 광양자이다.
전기분해도 그 발생의 전기적 기초를 받들고 있는 포톤입자이고 빛 합성효과는 더 말할 필요가 없다. 즉 초고압에 의한 굳은 취성의 암세포의 파열, 초고온에 의한 열분해효과, 전기분해효과, 광합성효과의 동시 보장은 순간적인 초강전의 중첩으로서만 인체에 적용될 수 있다.
자료는 그 동시보장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암세포는 온도가 43.5℃일 때 2시간 내에 완전히 죽는다. 그러나 건강한 세포들은 온도가 45.5℃까지 올라가도 생활력을 유지한다. 그러나 간단하고 효과적인 것 같은 이 방법은 전혀 받아들일 수 없다. 온몸의 온도를 균등하게 높인다는 것은 실제적으로 불가능하다. 예컨대 피하지방층은 근육층보다 17배 더 빨리 가열된다. 체온을 전반적으로 43.5℃까지 올리면 흔히 환자는 죽고 만다.
이러한 장애에 대처하여 새 방법이 개발되었다. 체온을 전면적으로 높이는 것이 아니라 암세포가 있는 부위의 체온만을 높이는 방법을 찾아냈다.
지난 시기에도 이러한 시도가 있었지만 몸의 온도를 1.52cm의 깊이까지밖에 높일 수 없었다. 몸으로 들어 갈수록 온도는 41℃, 40℃, 39℃, 38℃로 점차 떨어지는 것이었다. 온도가 38~40℃일 때 암세포의 성장이 촉진되기 때문에 오히려 더 나빴다.
연구사들은 이 장애를 극복하는데 성공하였다. 그들은 종양에 미립자의 철분을 주입하여 암세포의 표면에 그 입자들이 집중되게 하였다. 고주파장을 이용하여 그 철 입자를 가열함으로써 악성종양이 있는 부위의 온도를 골고루 높일 수 있었다. 그 결과자성체들을 주입시킨 부위에서는 가열시 에 암세포가 100% 죽었다.
이 방법이 말로는 단순한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다. 고순도의 철 미립자는 미크론으로 측정된다. 어떤 알갱이는 1미크론보다 더 작아서 옹그스트롬으로 측정하게 된다.
이 강자성재료, 정확히 말하면 철 분말이 골고루 섞여있는 특수용액을 주사기로 직접 악성종양 속에 주사하거나 혈관 속에 주사한다. (이 경우에 용액은 혈관을 따라 암세포에 가닿는다.)
그리고 강력한 자석을 이용하여 철 미립자들을 필요한 부위에 잡아둔다. 자기장을 옮기면 철 미립자들을 이동시킬 수 도 있고 원래 위치에 도로 옮겨놓을 수도 있다.
흔히 종양은 엑스레이사진 으로 볼 수 있는 것만큼 인체의 바로 그 부위에 자석을 설치한다.
그러나 종양이 아직 완전히 형성되지 않아 암세포들이 엑스레이 사진에 나타나지 않을 때에는 인체에 주사한 강자성재료는 암세포들을 적발해낼 수 있게 도와준다. 암세포들의 표면에 철 미립자들이 <들어붙게>된다. 이렇게 되면 종양부위가 엑스레이 사진에 잘 나타나게 된다.
이와 같이 새 방법은 치료방법일 뿐 아니라 진단방법이기도 하다. 특히 중요하게는 질병의 시초단계에 매우 효과적이다.

 

2. 수중충격파에 의한 암 치료

의학자들은 토끼로 동물실험을 진행한 후 신장과 요도 결석치료에 쓰이는 수중충격파요법으로 방광암을 치료하면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것을 확정하였다.
의학자들이 사용한 충격파는 수중방전현상을 이용하여 일으키는 초음파를 한 점에 집중시켜 10기압의 고압에 도달시킨 것이다.

3. 체내가열암치료법

일본에서 식도 등 몸 안에서 열을 가하여 암을 치료하는 장치를 개발하였다.
전자기파를 이용하여 암세포만을 사멸시킨다. 몸 밖으로부터 열을 가하는 종래의 온열요법보다 효과가 높다고 한다. 방사선이나 약을 사용하는 치료에 비해 부작용도 거의 없다.
치료 장치는 온도계측기와 전자기파의 발진기 및 제어기, 냉각수 순환기로 이루어져있다. 예 하면 위카메라를 삼키듯이 식도에 밀어 넣은 작은 전극과 가슴에 놓은 큰 대극판사이에 고전압을 걸어 병든 곳에 열을 가한다.
암세포는 43℃이면 커다란 타격을 받지만 정상세포는 45℃까지 견딜 수 있으므로 전극에는 물을 순환시켜 43℃를 유지하도록 제어한다.
암세포를 퇴치하자면 5~10시간의 가열이 필요하다. 한 번의 치료시간은 30분~1시간이다. 이것을 1주일 동안에 1~2번씩 반복한다. 내시경과 X-선으로 암의 위치와 크기를 확인하여 전극을 삽입한다.

 

암환자가 지켜야할 음식(고핵산 주식)

shutterstock_220564807암 환자에게 식사문제는 매우 중요하다.
식사방향에 따라 건강상태가 크게 좌우되는바 급성소모성질환인 암환자의 경우 치료 못지않게 중요한 문제이다.
의학 생리학 노벨수상자인 린 더스-레린의 고핵산 주식 표를 참고 하였다.

※드셔야할 식사 : (조, 옥수수, 기장, 녹두)-2대 (팥, 쥐눈이 콩, 수수, 율무)-1 비율 ,정어리 혹은 멸치 ,연어 ,게, 돼지 간
반찬 : 토종된장, 청국장, 김치(유기농배추, 유기농고추가루)등 발효식품, 두릅, 부커리, 유기농야채, 마늘, 고추, 양파, 미역,해조류,무청,우엉,모든버섯류,유산균이풍부한음식들
등(항암성분이 들어있는 식품) 식후 무우 섭취 . 매 끼 비타민 S 한 알씩

※피해야할 음식: 보리밥과 흰쌀밥, 찬 음식, 기름기 있는 음식(예 – 닭튀김, 라면, 튀김요리, 부침요리, 햄버거, 버터요리, 트랜스지방이 함유된 식품 절대금기) 돼지고기 요리도 안 되고 과일도 가급적 드시지 말아야 함(산이 발생하지 않는 것은 괜찮음) 고소한음식, 신맛 나는 음식은 안 됩니다. 냉면도 안 됩니다. 흰 소금, 흰 설탕, 밀가루는 드시면 안 되고(죽염소금과 흑설탕으로 대체) 모든 전분이 들어간 음식과 당분이 많은 초콜릿 아이스크림 사탕 등 단 음식은 절대 안 됩니다. 화학성분이 들어가 있는 가공식품이나 양약은 피를 혼탁하게 하는 주범임 . 찬물도 안 됩니다.(속을 따뜻하게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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